🌱 개학을 앞두고...😃
‘새학기’라는 단어는 여러분께 어떤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나요? 낯을 가렸던 저는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무척 긴장되고 두려웠던 것 같아요. 기질이나 경험에 따라서 어떤 친구들은 설렘을 느끼기도 하지만, 어떤 친구들은 긴장과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휴대전화나 게임에 익숙하고, 형제가 많지 않은 요즘 아이들은 또래 간의 상호작용이 부족하여 더욱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스트레스를 말로 표현하거나,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비교적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두통, 복통 등 신체적으로 나타나거나, 짜증, 우울, 긴장 등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요.
이렇게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