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김윤나 교수님을 인터뷰한 뉴스에 따르면, 새학기 스트레스가 만성적 우울증을 비롯해 ADHD, 틱 등 각종 정신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ADHD 증상이 생기는 경우,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틱 증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이유 없이 신체의 일부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낼 수 있어요.
이렇게 새학기 스트레스가 심각한 문제가 되기 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음챙김 명상을 하고 마음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속에 쌓아둔 스트레스를 말로 표현하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거에요! ✨ 물론! 아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전문가와 만나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도 대화는 아주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