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찾아서>💎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해서 답답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고 싶은데 "기억 안 나요"라는 대답이 돌아와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던 순간도 있으셨을 거예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내 마음을 찾아서!> 마음챙김 보드게임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게임이에요. 그럼 이 게임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몸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

아이들의 감정을 알기가 어려워서 답답했던 적이 있나요? 사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추상적인 개념인 감정을 떠올리기 어려워해요. 그럼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의 변화는 눈에 보이거든요. 이렇게 몸의 변화를 인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 아이들은 아래와 같이 자신의 몸 상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나면 아이들의 마음도 한결 진정될 수 있어요.

😡 "엄마, 화가 나서 이빨에 힘이 들어가요."
😞 "속상해서 어깨가 뻣뻣해요."

<내 마음을 찾아서!>에는 20가지 이상의 몸의 변화 예가 포함되어 있는 몸카드로, 아이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몸을 통해 마음을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아이와 함께 가져보세요. 

2️⃣ 하루를 나누는 재미있는 상황카드

🙋 "오늘 뭐 재미있는 일 있었어?"
🤷 "음... 기억 안 나요."

아직 뇌가 발달 중인 아이들에게 하루를 떠올리고 이야기하는 건 어렵기도 합니다. 이럴 때 <내 마음은 소중해!>의 상황카드를 사용해보세요! 24장의 다양한 상황 사진을 보며 아이들은 하루 동안 있었던 재미있고 힘들었던 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고 부모님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요. 예전 나의 경험을 떠올리며 추억을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상황카드는 아이들이 경험했던 소중한 순간과 생각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다양한 감정 단어로 마음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기

"아이에게 기분이 어때? 라고 물었을 때, 항상 '좋아요' 아니면 '싫어요'라는 대답만 돌아오나요?" 🤔 사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느끼더라도 그걸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해요. 예를 들어, "화났어"라는 단어만 아는 아이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화'로만 표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속상해요', '서운해요', '두려워요' 같은 단어를 배우면 더 섬세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죠!

<내 마음을 찾아서!>에는 플루치크의 감정 수레바퀴를 기반으로 한 48가지 감정 단어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알려주세요. 많은 감정 단어를 알고 있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부모님과도 더 깊이 소통할 수 있어요.

4️⃣ 대화를 통해 공감과 존중을 배우는 경험

많은 아이들이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의 감정만을 표현하려고 해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화법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요?<내 마음을 찾아서!> 보드게임은 단순한 대화 카드가 아니라, 아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그에 맞는 대화 카드를 사용하면서 점수를 얻는 대화 게임입니다! 3가지 종류의 대화카드로 

• "나도 그래"로 공감을 표현하고,
• "나는 달라"로 존중을 배우고,
• "알고 싶어"로 호기심을 키우는 연습을 하게 되죠.

그래서, 저희 게임에 참여한 아이들은 어땠을까요?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고, 감정이 모두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이 감정일 때, 제 몸은 이렇게 변하는데 친구는 달라서 신기해요!"

아이들은 사람들이 모두 마음이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했답니다.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선물로 마음챙김 보드게임 어떠신가요?

마음터가 연초에 가족을 위한 오프라인 마음챙김 파티도 기획하고 있어요!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파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펀딩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